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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한반도 평화 유지 위해 빈틈없는 안보태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을지 국무회의를 처음 주재해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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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진표 여야 중진협의체 적극 찬성…독일 성과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성룡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독일의 원로회의를 참고해 제안한 ‘여야 중진협의체’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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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저격수' 장예찬 "李 팬덤 무기로 尹 망하게 할 것 위협"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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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대통령과 자존심 대결 무슨 의미… 언젠가 직접 얘기할 기회 있을 것”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자신에게 경고 메시지를 낸 당 윤리위원회를 향해 “‘내부총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거론하며 반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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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만찬' 논란…김대기·이상민에 野 집중 공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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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尹-이준석 지향점 같다고 본다…오해 있으면 풀어야"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6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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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너무 화난다, 절대 보지 마라"…공유한 영상 정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여명숙 전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관리위원장의 한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면서 “절대 보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누가 보내줬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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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거론된 이철규 "사악한 이준석, 입만 열면 거짓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철규 의원.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13일 기자회견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실명이 거론된 이철규 의원은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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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과 문제, 오해서 비롯…난 체리 따봉 받아본적 없다"[질의응답 전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은 상당 부분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 뒤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에 대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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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비꼰 이준석 "尹에 대포? 前국정원장 정보가 참 부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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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사퇴, 오세훈 자중 촉구…소송 추진 이준석 사면초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에 몰렸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이 대표에게 우호적이던 여권 인사 대부분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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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면초가…'준석맘' 사퇴, 오세훈 "자중자애" 돌아섰다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이 8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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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한기호 사무총장 사퇴…"새 비대위 중심 혼란 수습하길"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4차회의에서 한기호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당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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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준석' 정미경 최고위원 사퇴 "李 가처분 멈춰라, 분열 안돼"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김상선 기자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더 이상 내홍과 분열로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정권교체의 시간을 실패로 만들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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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4%로 추락…“박근혜 국정 농단 때 수준”
윤석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됐을 때 수준이다.” 5일 발표된 윤석열(사진)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에 대해 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은 이렇게 평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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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안보여도 지지율 24%.…국정농단 터질때 朴보다 더 낮다
휴가를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뒤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휴가에도 5일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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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 하나는 기가 막힌다"…홍준표 휴가에도 '손가락 훈수' 왜
지난 2018년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이 보수 진영 싱크탱크 ‘프리덤코리아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당헌·당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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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권성동 문자 사고, 겸직하다 순간 정신줄 놓은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상선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비상대책위원회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준석 대표가 돌아올 수 있는 시한부 비대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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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협조 부탁받은 서병수 결론 "비대위 전환 명분 없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임현동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려면 합당한 명분과 당헌당규상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것이 없다"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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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문자 사태 후폭풍…집권 석달 만에 與지도부 붕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 노출’ 사태(27일)를 계기로 촉발된 집권당의 혼란이 지도부 붕괴 사태로 이어졌다. 비상대책위 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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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문자 파동에…권은희 "한마디로 말하면 경복궁 시대"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텔레그램에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말한 것에 대해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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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이준석 '양두구육'서 멈추길…핵관·내부총질 표현 말라"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직무대행의 문자메시지 파동 관련해서 국민의힘 당내의 청년정치인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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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문자 파문에 국힘 멘붕…유승민은 말없이 사진1장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는 대표’라고 지칭하는 문자가 언론에 공개되자 국민의힘에서는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송언석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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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째 이준석 소환도 못했다…"애초 불가능" 경찰 딜레마 [뉴스원샷]
“이준석이 계속 지금과 같은 ‘반(反) 페미’자세를 밀어붙여 국민의힘을 그 함정으로 몰고 가면, 국민의힘을 죽이는 데에 기여할 게 분명하다.” 지난해 9월 강준만 전북대 명예